오랜친구 아이팟 클래식.
이어폰 고장이 나서
한쪽 밖에 나오질 않는다.
어짜피 이어폰 들고다니는 것도 귀찮아하고..
불쌍한 아이팟.
그래서!
겸사겸사 꿈꿔왔던

두둥!
이녀석을 이 기회에 지르려고 마음먹었다.
(아이팟을 샀던 순간부터 사고 싶었던..)
약 14만원?..ㅋ
ㅋㅋ
ㅋㅋㅋ
ㅋ
세련되고 아름다운 아이팟라이프를 즐기고 싶었지만..
지금 이런 물질문명에 현혹 될 정신이 없기에
주위를 둘러보았다. 그래서 찾은것이! ㅎ

짠!

나랑 상관은 없지만~ 나노에 붙인 모습.
일단, 독에 붙이니 이어폰과 구녕의 고장과 상관 없고
볼륨조절도 가능하고
클래식 맞춤 크기.
딱 요놈이다.
최저가 검색해서 가격도 12,900원.
10분의 1도 안되는 가격. ㅋ
검소해진 나의 삶의 규격 덕분에
이런 알흠다운 친구를 얻을 수 있었으리라..
ㅋㅋㅋ
이젠 잠잘 때 아이팟 한테 말시키고 잘 수 있겠다.. ㅎㅎ

이거 제품명하고 어디서 사셨는지 알수 있을까요..??
옥션에서 산거 같은데 기억이 안네요 ㅜㅜ
오래 써보니 내구도가 약해서 자주 고장나더라구요
안에 배선도 한번씩 끊어져서 뚜껑 열고 납땜한 기억이,,;